16년 동안 용기, 취약성, 수치심, 공감 등 현대인이 겪는 감정의 근원을 연구해온 심리 전문가로 현재 휴스턴 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주체적으로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출간한 《불완전함의 선물》,《마음가면》,《라이징 스트롱》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작가에 세 차례 선정됐다. 또한 TED 강연 취약성의 힘은 3,0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TED 인기 강연 탑 5위에 들어갔다.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과 학교, 정부와 관공서에서 가장 인기 높은 명강사이자 교육자로 활동 중이며 브레네 브라운 교육 연구 그룹(Bren? Brown Education and Research Group)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