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짝사랑 남편 (전면개정판)’ 외전입니다.*** 회사를 물려받기 위한 정략결혼. 열 살이나 어린 상대가 여자로 보일 리 없다고 여겼다. 그런데……. ‘미친놈! 어린 애를 상대로 뭔 생각을 하는 거냐.’ 차갑고 냉철한 마음에 봄을 불러와 꽃물처럼 스며드는 은정. 자꾸만 눈이 가는 걸 막을 수가 없다. ‘널 어떻게 해야 좋을까.’ 놓을 수도 품을 수도 없는 세호의 사정은 과연? 은정은 모르는 세호만의 숨겨진 이야기. 봄이 오다.
系列
Любовные роман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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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한다솜 설레고 가슴 떨리며 때론 미어질 듯 아픈 사랑의 감정을 글을 통해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지극히 평범한 여성. 〈종이책 출간작〉 뉴욕의 하룻밤 / 늪에 핀 꽃 〈전자책 출간작〉 연인 만들기 / 발칙한 그녀의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