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걸린 1

· 벼랑 끝에 걸린 Llibre 1 ·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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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re aquest llibre

〈19세 이상〉 반호국의 가한, 얏수르 쥬안 “오랜만이군, 수향 소저. 신부를 빼앗겼는데 사내 자존심에 그냥 둘 수야 있나?” 진나라의 동정을 살피기 위해 사신으로 왔다가, 흥미를 끄는 여인, 수향을 만났다. 죄책감 없이 그녀를 전리품으로 취하지만, 그때는 몰랐다, 그녀의 마음까지 갈구하게 될 줄은. 진나라의 공주, 유수향 “그토록 순결하고 바른 자운. 그런 사람을 두고 난 어째서 당신을…!” 자운에게 느끼는 편안함을 연정이라 여겼다. 하지만 거칠고 이국적인 사내, 쥬안을 만난 후 그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다. 얼마 후 그가 돌아왔다, 그녀의 부형(父兄)을 벨 칼을 가지고. 호분중랑장, 조자운 “자운과 하는 건 다 좋아요, 이렇게 말씀하셨죠. 그런데 이제는… 싫으십니까?” 연소한 시절부터 사모해 온 수향이 제 것이 될 날을 기다렸다. 한데 야만족의 왕이 단번에 그녀를 뒤흔들어 버렸다. 지켜보는 사랑이 고통스러우나 제 사랑은 다르다, 파괴밖에 모르는 그자와는. 사랑하게 될 줄 모르고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내와, 스스로를 증오하면서도 그 사랑을 끊어 내지 못하는 여인의, 벼랑 끝에 걸린 듯 아슬아슬하고 시린 사랑 이야기.

Sobre l'autor

궁수연(뭄타즈마할) 무언가 결정해야 할 때 많이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고 다방면으로 생각하지만 결국은 행동하지 않는, 옳은 일에 대한 열심과 사색은 있으나 주장이 빈약하고 담대함이 부족하여 앞으로 나서지 않는, 주변 사람에게 끊임없이 입바른 소리를 해 대지만 스스로에겐 너무 관대한, 그런 표리부동한 뇨자. 출간작) 돌아온 첫사랑(이북)/연화 아씨전1,2/ 첫눈 속을 걷다1,2(작가9인단편집 中 ‘천년을 흐르다’)/태왕의 신부(종이책/이북)/ 매혹의 밸런타인(이북/단편)/성(性)스러운 혼인(이북/중편) 상사몽/빈하수 드리우고 1,2/ 공주 부부 위아래전 1, 2, 3(이북)/ 벼랑 끝에 걸린 1~3(이북)/ 천 년을 흐르다(개정판, 단편, 이북) 출간 예정작) 운천기(運天記) 네이버 카페: 첫눈 속을 걷다(http://cafe.naver.com/romanceli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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