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이다. 그의 일생을 한 문장으로 말한다면, 욥기 8장 7절과 비슷할 것같다. "네 시작은 미미했으나, 너의 뒷날은 창대하리라." 벤자민 프랭클린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학교를 2년도 채 다니지 못했지만, 현재까지도 생산되고 사용되고 있는 프랭클린 스토브와 피뢰침을 비롯한 수많은 과학적 발명을 했다.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로 명성이 높은 펜실바니아 대학교의 기초를 닦은 사람이기도 하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어린 나이에 인쇄소 직공이 되었고, 자라서는 미국 독립선언서의 초안을 작성한 사람이 되었으며, 죽은 후에는 백달러 지폐의 주인공이 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