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세 들어 사는 누나는 우연히도 나와 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었는데 캠퍼스에서 가끔 볼 때마다 남자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그럴 때마다 난 가슴 깊은 곳에서 질투심이 솟아났다. 더구나 요즘은 누나가 너무 여자로 보여 누나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다 잠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누나가 없을 땐 누나 방에 몰래 들어가 누나의 팬티나 브래지어를 얼굴에 문지르며 누나 침대 위에 누워 딸딸이를 칠 때도 있다. 약간 변태 같기는 해도 그런 행위는 나에게 엄청난 자극을 안겨다 주었고 또 미묘한 활력소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