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평전

· 시대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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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本電子書

그간 를 통해서나 그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던 백범 김 구 선생에 대한 본격 평전.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길고 치열한 독립운동을 거쳐 1949년 암살되기까지, 선생의 삶을 자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혁명가와 독립투사로서의 모습 뿐 아니라, 선생이 가졌던 민주주의 정신과 통일 사상, 문화국가론 등을 함께 살펴보고 있으며, 선생이 광복 이전 삼균주의를 바탕으로 한 건국강령을 만들어 사회주의 독립운동 정당과 단체들의 임시정부 참여를 유도했던 점 등에도 주목하고 있다.
또 1995년 13대 국회에서 '백범김구선생 암살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국회에 보고한 보고서 중 암살 배후와 관련된 부분을 다루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보고서는 백범 선생의 암살이 안두희의 단독 범행이 아닌, 면밀하게 준비 모의되고 조직적으로 역할분담된 '정치권 차원의 범죄'로 이 사건을 보고하고 있는 바, 저자는 민간부분에서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이 더 진행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백범 김 구 선생의 삶을 돌아보며 그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우리나라의 현실과 나아갈 바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 56면에 걸친 다채로운 사진도 볼거리이다.

關於作者

《대한매일신보》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으며, 독립기념관장을 지냈다.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 제주 4·3 희생자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민주공원 건립추진위원, 친일파 인명사전 편찬 부원장 등을 맡아 바른 역사 찾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친일정치100년사》, 《한국 민주사상의 탐구》, 《해방후 양민학살사》, 《금서》, 《한국 필화사》, 《곡필로 본 해방 50년》, 《한국현대사 바로잡기》, 《겨레유산이야기》, 《보는 사람 없어도 달은 거기 있는가》, 《왜곡과 진실의 역사》, 《일제는 조선을 얼마나 망쳤을까》, 《白凡金九全集》(12권, 공저), 《박은식, 양기탁 전집》, 《을사늑약 1905 그 끝나지 않은 백년》, 《녹두 전봉준 평전》, 《단재 신채호 평전》, 《만해 한용운 평전》, 《심산 김창숙 평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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