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와 더불어 기출분석 또한 시험준비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고 할 것입니다. 기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세무사 시험의 경우 기출지문이 반복되어 출제되고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만으로도 합격권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 책은 과거 11년간[2011년-2021년]의 기출문제를 해설하였습니다. 법조문 개정 등의 경우 지문을 현재에 맞게 수정하였습니다.
3. 처음 민법을 공부하는 학생의 학습순서는 1차적으로 민법의 기본서를 바탕으로 기본기를 닦아야 합니다. 2차적으로는 기출을 통해서 출제경향을 파악해야 합니다. 만약 1회 시험에 응시한 적이 있어 민법이 낯설지 않은 학생은 기본서와 기출의 학습순서를 위와 무관하게 접근하여도 됩니다.
4. 목차 체계는 “[전진] 세무사 민법강의”를 대체로 따랐습니다.
본서를 이용하여 시험 합격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기원합니다.
박진완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