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
열다섯 살 때부터 배낭여행의 꿈을 품어 오다가 어느새 유럽, 미국, 캐나다, 중남미, 아시아의 60개국을 여행한 여행작가가 되었다. 1999년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 ‘떠나볼까’를 만들어 대규모 유럽 여행 설명회를 진행하였고, 회원들과 함께 유럽 배낭여행서 《떠나볼까 유럽》을 펴냈다.
새로운 것과 먹는 것,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며 호기심이 많다. 더불어 말도 많다. 요즘은 홈페이지 ‘쁘리띠의 배낭여행 플래닛, 떠나볼까’를 통해 국내외 여행과 맛집, 육아와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종종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인터뷰, 방송 출연, 여행 관련 강의도 하고 있다.
저서로 《스페인 소도시 여행》, 《파리 셀프 트래블》, 《파리는 나를 사랑해》, 《유혹에 빠지거나 매력에 미치거나 프랑스》, 《프렌즈 유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