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에 의문을 품는
모든 성도를 위한 소망의 메시지
그리스도인은 악과 고통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우리는 세상에 만연한 악을 보며 분노하고, 나에게 닥친 고통에 괴로워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시는 세상인데 왜 악과 고통이 혼재하는지, 하나님이 우리가 당하는 고통을 알고 계시는지 의문에 빠지게 됩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던 ‘악과 고통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며, 그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개혁주의 관점으로 매우 명확한 성경적 대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도들의 깊은 고통에 동감하며 써 내려간 위로의 편지요, 우리의 삶을 관통하며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그러하기에 악과 고통으로 인해 ‘하나님, 왜요?’라는 질문 속에서 괴로워하는 분들에게 결정적인 해답을 줄 것이며, 고통의 안개 속에서 자신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분명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악과 고통’에서
‘영원한 영광의 나라’로 이어지는 순례길
<악과 고통 속에 있는 당신에게>는 ‘악과 고통’에서 시작된 신자의 순례길이 ‘영원한 영광의 나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조명해 줍니다. 먼저 악과 고통의 문제를 무시하거나 회피하지 않는 ‘기독교적 태도’를 설명하고, 쓰라린 절망 가운데 ‘어찌하여’라고 부르짖는 ‘성도들의 탄식’을 깊이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그 어떤 형편에서도 신자들이 지켜야 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와 대다수 사람이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고통이 가져오는 진정한 문제’를 드러낸 후, ‘어려움 가운데서도 이루어지는 성도의 영광스러운 믿음의 열매’를 소망하게 하며, 종국에는 ‘모든 악과 고통을 이기신 그리스도’와 ‘우리 구주와 함께 세상을 이긴 자들이 상속하게 될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까지 독자들을 인도해 나갑니다.
악과 고통에 직면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답을 얻고자 고뇌하며 부르짖고 있다면, 본서를 찬찬히 읽고 음미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 추천합니다!
*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고 있는 성도
* 악에 대한 분노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성도
* 악과 고통에 대한 성경적 답을 찾고 있는 성도
* 고통을 겪고 있는 성도를 위로하려는 목회자
저자는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영국 Free Church College of Edinburgh와 The Evangelical Theological College of Wales(M. Phil 과정)에서 청교도와 영적 대각성을 공부했다. 이후 호주 퍼스(Perth)한인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던 중에 조국 교회의 영적 각성에 대한 마음의 큰 부담을 갖고 귀국하여 하늘영광교회(암사동)를 개척했다. 또한, 참된 교회와 참된 교회를 추구하는 사역자가 많이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된 교회를 추구하는 목회자들의 모임’(참교추)을 만들어 목회자들을 세우고 있다.
저서로는 『모든 것의 시작 제1계명』, 『참된 교회로 돌아오라』, 『거듭남과 십자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누구도 흔들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끝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상 생명의말씀사), 『타협할 수 없는 복음』, 『뒤틀린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열심』,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오직 은혜입니다』, 『기독교, 세상의 함정에 빠지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