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크로메가스·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세계문학전집 050)

·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50. књига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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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 овој е-књизи

"빛의 세기"를 밝힌 위대한 사상가 볼테르 
기지와 재치가 넘치는 그의 대표작 

"이탈리아에 르네상스가 있고, 독일에 종교개혁이 있다면 
프랑스에는 볼테르가 있다." _빅토르 위고 


프랑스의 계몽사상가 볼테르의 대표작 두 편을 담았다. 시리우스 별에서 온 외계인 미크로메가스의 지구탐방기 『미크로메가스』(1752)는 오늘날 공상과학 소설의 효시로 평가되는 작품으로 볼테르의 기막힌 문학적 상상력과 간결하고 빠른 리듬의 문체가 돋보인다. 볼테르의 철학사상을 명쾌하고 기지 넘치게 풀어낸 풍자소설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1759)는 모순된 사회와 정치, 부패한 성직자, 종교의 불관용을 신랄히 비판하며 인간의 운명은 오직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는 그의 계몽사상을 잘 보여준다. 누구보다 사상의 자유를 중시하고 실용적인 태도를 간과하지 않으며 깨어 있는 의식으로 사회 비판의 선봉에 섰던 볼테르의 지혜와 통찰은 두 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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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 аутору

본명은 프랑수아 마리 아루에이다. 1694년 파리에서 유복한 공증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비극 『오이디푸스』를 시작으로 서사시, 희곡, 콩트, 역사서 등의 다양한 글을 발표했다. 17세기 고전주의의 계승자로 인정받았으며, 신앙과 언론의 자유를 추구하는 계몽사상가로 활약했다. 1778년 84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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