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정안 앞에 찾아온 묘령의 여인, 셀리나. 테이아 제국 최고의 미녀로 꼽히는 그녀는 블리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정안에게 접근을 한다. 하지만. ‘원래 여자가 여자 꼴을 못 보는 법이잖아, 안 그래?’ 셀리나의 유혹에도 끄떡 않던 정안은 신세 한탄을 하며 과음을 하게 되고, 술에 취해 뜻하지 않게 블리언과 한 침대를 쓰게 되는데…… ‘애새끼, 피부도 곱다.’ 잠이든 정안을 내려다보던 블리언의 가슴에 살랑하고 봄바람이 불고, 갑자기 바뀐 블리언의 행동에 허둥대고 마는 정안. 과연 둘의 마음은 이어질 수 있을까. 이진희의 로맨스 장편 소설 『미친 공작의 사랑』.
Любовные роман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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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简介
이진희 좋아하는 것 - 비오는 날, 차(茶)종류 모으기, 상상하기 싫어하는 것 - 너무 맑은 오후, 생선, 체중계 작가연합〈깨으른 여자들〉에 상주중. e-mail ; lamp0804@hanmail.net 출간작 - 내 님아, 못된 내 님아, 낚시대에 걸린 너구리 ,타인처럼, 인체화, 하쿠나마타타, 최강 심부름센터, 못된 다하지 못한 사랑, 내 손안에 있소이다! 미친 공작의 사랑, 야누스의 심장, 사랑아 사랑아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