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 진실(眞實)이 없나니 진실을 보려고 하지 말라. 만약 진실을 본다 해도 그 보이는 것은 다 진실이 아니다. 만약 능히 자기에게 진실이 있다면 거짓을 떠나는 것이 곧 마음의 진실이다. 자기의 마음이 거짓을 여의지 않아 진실이 없거니, 어느 곳에 진실이 있겠는가? 이 가르침은 본래 다툼이 없음이라 다투지 않으면 어찌 도(道)의 뜻을 잃으리요. 미혹함에 집착하여 법문(法門)을 다투면 자성(自性)이 생사(生死)에 들어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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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본명: 구성수 1969년 부산 출생 1994년 부산대학교 법학과 졸업 [출간작]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