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속에서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갔다. 시계의 초침이 정확히 12를 가리킨 그 순간, 세상은 끝났다. 모든 것이 변해 버린 세상. 신이 떠난 세상에 남은 것은 오직 절망뿐이다.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온갖 기괴한 존재들이 죽음을 노래하는데……. 과연 이대로 멸종을 맞이할 것인가! 지금 이 순간, 살아남은 인류의 생존 투쟁이 시작된다. 김지환의 현대 판타지 소설 『파이널 미솔로지』 제 1권.
시리즈
SF 및 판타지
평점 및 리뷰
3.0
리뷰 4개
5
4
3
2
1
Seunghwan Kim
부적절한 리뷰로 신고
2016년 10월 3일
여튼 읽어보고 각자판단해보세요. 호불호가 갈릴테지만 구성과 전개는 1권만보자면 좋은 느낌입니다.. 이 작가분 첨보는데 계속 작품 찾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