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우의 배신 앞에 덧없이 죽어간 천마신교 부교주 사독천이 최악의 망나니, 난봉꾼으로 삶을 탕진하던 카미엘의 뇌리에서 불현듯 살아나다. 과거의 빛바랜 영광 위에 아슬아슬 명맥만 유지하고 있던 검공의 대지, 카이사르에서 말이다. 시작은 단순히 전생에 이루지 못한 무에 대한 갈망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궁핍하던 영지를 발전시키고 돈을 위해 만든 금창약은 대륙에 변혁의 바람을 가져오는데…. 네르가시아의 퓨전 판타지 소설 『카미엘 전기』 제 1권.
시리즈
SF 및 판타지
평점 및 리뷰
3.3
리뷰 14개
5
4
3
2
1
이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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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7일
작품 소개를 보면 무력을 앞세운 화끈한 작품 같지만 읽다보면 뭔가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듦.주인공은 옛 중원 시대 인물인데 그 시대 조차 명확하지 않음.
사용자 4명이 이 리뷰가 유용하다고 평가함
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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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결과는 있는데 과정이 없다..심지어 시간도 멈춘듯함 오락가락하는 설명에 배경에 안맞는 현대지식이 튀어나오기... 할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