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하지 못하면 호적에서 파 버린다는 아버지의 협박에 무리한 단식으로 체중을 감량, 턱걸이로 입대 날짜를 받아 놓은 비만 공대생 문형기. 총각 딱지 떼자는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들른 청량리 588번지에서 미스 리와의 아주 특별한 키스 한 방으로 허허벌판에 떨어지는데…. 문형기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신비한 접속』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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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幻小說與奇幻文學
評分和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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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則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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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문형기 저자 문형기는 염분 가득한 짭짤한 음식을 맛있게 먹고 나서 물을 마실 때면 그 어떤 때보다 물맛이 좋다. 내가 사랑하는 것이 짠 음식인가, 짠 음식 후에 마시는 시원한 물 한 잔인가? 재미있는 이야기에 목말라 있는 나를 매혹시킨 작품 『신비한 접속』! 갈증 후에 마시는 물처럼 청량한 그의 이야기가 온몸으로 퍼져 내 영혼마저 적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