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신마협행기 1

· 로크미디어
4.5
16 則評論
電子書
256
頁數

關於這本電子書

사부와 제자로 보이는 두 사람이 술자리에서 대화하고 있었다. “천하무적(天下無敵)이란 무엇입니까?” “천하무적이란 한낱 말뿐이다.” “그럼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까?” “아니, 한 명이 있었지.” “그는 강합니까?” “강하냐고? 하하하!” 제자의 물음에 사부가 호탕하게 웃었다. 사부는 웃음을 멈추고 말하기 시작했다. “선인(仙人)의 무기라는 칠선기보(七仙器寶)가 그의 몸에 상처를 내지 못하고 절대지경의 고수들이 펼치는 신공절학들이 그 앞에선 무용(無用)이 된다. 만독(萬毒)이 힘을 쓰지 못하고 오행(五行)의 힘도 그를 어쩌지 못하니 그것이 진정한 천하무적이다.” “그런 말도 안 되는 인간이 어디에 있습니까?” “있었다.” “그럼 그는 선인(善人)입니까? 아니면 악인(惡人)입니까?” “선이니 악이니 그런 경계를 정할 수 없는 존재다. 그는 천하 협객(俠客)의 본보기와 같은 존재였으며 만마(萬魔)의 지존이었다. 만독을 다스리고 의술의 선구자였다.” “제자는 믿지 못하겠습니다. 그런 신화같은 인물이 있었다니…. 그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제자의 물음에 사부는 잠시 과거를 회상하며 그리운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신(神)과 마(魔)의 정점, 세상은 그를 신마(神魔) 백유성이라 불렀다.” 세상이 신마라 불렀던 영웅의 일대기가 지금 시작한다.

評分和評論

4.5
16 則評論

為這本電子書評分

請分享你的寶貴意見。

閱讀資訊

智能手機和平板電腦
請安裝 Android 版iPad/iPhone 版「Google Play 圖書」應用程式。這個應用程式會自動與你的帳戶保持同步,讓你隨時隨地上網或離線閱讀。
手提電腦和電腦
你可以使用電腦的網絡瀏覽器聆聽在 Google Play 上購買的有聲書。
電子書閱讀器及其他裝置
如要在 Kobo 等電子墨水裝置上閱覽書籍,你需要下載檔案並傳輸到你的裝置。請按照說明中心的詳細指示,將檔案傳輸到支援的電子書閱讀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