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의사인 유신후, 저승사자가 찾아온 환자조차 살려내는 의술을 가진 그에게 신이 시험을 내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제대로 된 의료기기는 존재하지도 않는 중원강호에 떨어져 버린 것이다. 그는 칼과 무공, 그리고 음모와 귀계가 난무하는 강호에서 의술로 그만의 길을 가려한다. 생사를 판별하는 손이 그에게 있다. 생사신의라 불리게 되는 그의 강호일대기가 지금 펼쳐진다.
류백영의 신무협 장편 소설 『생사신의』 제 1권.
Художественная литератур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