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살성을 타고난 것이 죄였다. 정파의 위선 앞에 무너진 운명. 핏빛으로 물든 가문의 원한을 품고 화산의 그늘 아래 숨죽여 지내야 했던 서비연. 굴종된 운명을 부수기 위한 탈주! 그 끝에 조우한 거대한 무덤, 그것은 또 다른 인연을 만들었다. 이제 남은 것은 가슴에 품었던 복수라는 이름의 삶.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정과 마,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오직 하나! 나에게 힘이 주어졌으니 내가 곧 선이다. 정재욱의 신무협 장편소설 『마존』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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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クション&文学
評価とレ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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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件のレ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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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について
정재욱 뱀띠, 서울 출생. 자유분방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성격은 상당히 보수적인 면이 있다. 가끔은 감상적인 면이 많아 손해를 많이 보나, 본인은 글쓰기에는 나쁘지 않은 성격이라 위로 중. 근래에 책을 쓴다기보다 책 속에 담는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중. 창작집단 필 Feel:筆, 연무지회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