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리고고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리버스 빌런』 제1권. 나는 그저 충실히 살아왔을 뿐이라고, 호랑이보고 풀만 먹고 살라는 건 인간적으로 너무하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달라지려고 노력했는데, 이놈의 사회가 가만히 두지를 않네. 얌전히 살려는 사람을 건드리면 빡쳐, 안 빡쳐? 이건 전적으로 너희 탓이다, 내 잘못 아냐!
시리즈
SF 및 판타지
평점 및 리뷰
4.1
리뷰 12개
5
4
3
2
1
Google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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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8일
좋은 읽힘입니다만, 오타도 많고 이번엔 사심도 많이 반영된 것 같네요. 친일 몰아내자는 내용을 다루면서 곤조라니..그리고 또 하나 일본어 있었는데.. 정치적인 이념도 뒤로갈수록 강해져서 12권 읽는 도중이지만, 중도하차할까 두렵네요. 이러한 이유로 3점이니, 읽으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