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부조리가 판치는 세상은 개선의 여지가 없다. 근본부터가 썩어빠진 세상은 답도 없다. 그저 기본부터 싹 잘라 뜯어고치는 수밖에! 성실함과 올곧음으로 인생을 살아온 남자, 권상혁! 불의에 대항해 홀로 나섰으나 돌아온 것은 싸늘한 죽음뿐. 피 흘리며 쓰러진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진정한 구원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있었으니…… 일우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도시의 이단아』 제 1권.
시리즈
SF 및 판타지
평점 및 리뷰
3.7
리뷰 20개
5
4
3
2
1
이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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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7일
대중소설에서 정치적 성향이 강한 이야기들은 어느 순간 정치범이 될수도 있는 극히 위험한것. 현실과 회상의 갈림이 너무 잦다.그리고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의 장면 이동은 별로이다. 또한 읽다보면 대본식 전개와 형태인데 이건 별로중 별로다. 왜냐? 프로가 아닌 사람이 그렇게 쓰면 제대로 될까? 아마추어는 아마추어 답게 써야 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