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12대 임금 인종 이호, 저승사자로서 500년의 세월 동안 이 땅을 지켜보다. 이 민족의 끝없는 환란과 누란, 흥망성쇄의 역사를. 그렇게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했던 그가 눈을 뜨고, 좌절과 오욕으로 점철되었던 역사는 뒤집히기 시작한다. 최성일의 대체 역사 소설 『대왕 인종』 제 1권.
시리즈
소설/문학
평점 및 리뷰
3.3
리뷰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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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아재 (너드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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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5일
일기같은 형식. 사건의 나열. 소제목으로 충분한 정리. 이렇게 재미를 쏙빼고 글쓰기도 힘들듯. 소설보다 일기형식의 역사 숙제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