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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아줌마가 추리닝 상의를 벗었다. 노브라였던 터라 아줌마의 거대 유방이 거침없이 드러났다. 아줌마의 거대유방을 뜻하지 않게 보게 되자 아저씨는 환호성을 지르며 몸부림을 쳤다. “굿, 굿, 승경씨 굿!” 하지만 아저씨는 유방에 만족하지 않았다. 아줌마를 칭찬하면서 더 은밀한 걸 유구하고 있었다. 아줌마는 내게 살짝 윙크를 하면서 몸을 일으켰다. 아줌마가 추리닝 바지를 살살 벗기 시작했다. “아……! 아줌마!” 아줌마의 팬티가 드러났다. 아줌마의 거뭇거뭇한 털이 팬티에 비쳤다. 거기에다 두툼한 음순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자 나는 아까처럼 머리가 빙빙 돌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손이 드디어 팬티자락을 붙잡더니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사타구니 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윽고 아줌마의 은밀한 곳이 조금씩 드러났다. 아줌마의 얼굴과 온몸은 엄청나게 달아있었는데 나도 용기를 내어 옷을 몽땅 벗어버렸다. 아줌마는 갑작스럽게 드러난 내 알몸과 발딱 솟은 살 막대를 보곤 흠칫 놀랬다. 아줌마의 팬티가 발끝까지 빠져나가 드디어 아줌마도 알몸이 되었다. “아……!” 무척이나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아줌마의 알몸…… 마치 그리스 신화의 벽화에 나오는 풍만한 여신을 보는 듯 했다. 나는 아줌마의 알몸을 흠뻑 껴안고 싶은 지독한 충동에 시달렸다. 하지만 아줌마는 아저씨를 계속 골려주고 싶은 모양이었다. 나체가 되자 유방을 두 손으로 받쳐 들면서 캠 앞에서 야릇한 포즈를 취하기 바빴다. 아줌마는 캠 앞으로 한걸음 더 다가갔다. 그러더니 놀랍게도 사타구니 털을 아주 가까이 들이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아줌마의 시선은 내 발기된 물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이었다. 아줌마가 이윽고 캠을 털구멍 쪽으로 더욱 정확히 조준한 뒤, 털구멍을 살살 까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커다란 닭 벼슬과 벌름거리는 질 구멍이 파란 모니터 화면에 반사되자 나는 인내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아저씨도 거의 정신 나간 사람처럼 발광을 쳐대는 글을 올리고 있었다. “승경씨! 만납시다! 제발 만납시다! 나 끝내주게 테크닉 강한 놈이요!” 하지만 아줌마는 가운데 손가락지문으로 클리토리스를 빙빙 돌리며 아저씨의 애간장만 더욱 끓게 만들 뿐이었다. 급기야 아줌마의 가운데 손가락이 자신의 질구를 푸욱 찌르고 있었다. “아, 아줌마!” 나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쌩 자위 쇼를 더 이상 볼 자신이 없었다. 나는 눈이 홀딱 뒤집어진 체 무릎걸음으로 아줌마에게로 다가갔다. 나의 등장에 아줌마가 당혹해 하면서 컴퓨터를 끄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얼른 아줌마의 허벅지를 껴안고는 방바닥으로 나뒹굴어 버렸다. 아줌마의 가랑일 활짝 벌렸다. 아줌마의 음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아줌마의 사타구니에 입술을 흠뻑 붙였다. 아줌마의 구멍에선 홍수가 난 것처럼 물이 철퍽철퍽 넘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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