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볼 수 있도록 창을 닦아 주는,
아직 부서지지 않은 영혼들을 위한
약하고 튼튼한 마음의 작은 집
정재율
1994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2019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