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략가: 1권

·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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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년 중국역사를 개척한 모략謀略의 거장들을 만난다 모략가들의 창조성은 인류의 지혜와 재능을 이끌어왔고, 새로운 시대를 선도했다. '원교근공遠交近攻'이라는 범수의 외교모략이 있었기에 진시황은 전국시대의 분열을 마감하고 천하통일을 일구어낼 수 있었다. 한비자의 정치모략인 법가사상, 제왕학은 최초의 통일국가인 진나라를 비롯해 역대 중국왕조의 실질적인 통치이데올로기 역할을 해왔다. 이들 외에도 당대를 주름잡았던 수많은 모략의 거장들은 역사 속에서 회자되었고, 지금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일상에서도 구태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비전과 실천이 요구될 때 모략의 거장들은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모략가}는 이러한 인물들의 모략사상과 실천을 연구한 모략 행위학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통상적인 의미의 인물 전기가 아니다. 모략가들이 모략을 운용하는 스타일과 특색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그들이 모략에 끼친 공헌을 개괄·기술했다. 이 책은 춘추전국시대 이전인 상고시대부터 청나라 말기까지, 시대정신을 주도했던 모략가들을 정치·경제·외교·군사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담긴 모략가들의 지모와 실천방략을 꼼꼼히 살펴본다면, 오늘날에도 통용되는 새로운 질의 모략사상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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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avtorju

주편 차이위치우紫宇球 1952년 출생. 강소성江蘇省 회음淮陰 출신. 현재 중국군사과학학회 부비서장,군사교육학회 상무이사,중국인체과학연구원 특별초빙교수 외 여러 직함을 갖고 활동 중이다. 군사작전훈련처 부처장,보병단장,교도단장 등을 역임했고, 86년에 국방대학교를 졸업했다. 틈틈이 연구에 종사하며 87년에 중국 군사지도학과 최초의 전문서인 군사영도학軍事領導學을 냈다. 김영수 1959년 출생. 고대 한.중 관계사 전공. 전 영산원불교대학교 교수. 홍익대학교 역사교육학과 졸업.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 중국 소진학회 초빙이사. 중국 사마천학회 회원. 지금은 ‘중국 알기’와 ‘중국 알리기’에 모든 힘을 쏟고 있으며, 매년 여러 차례 일반인들과 함께 중국 현지답사를 실천하고 있다. 저서 : 지혜로 읽는 사기(1999, 푸른숲) 편저 : 고대 동북아시아의 역사와 문화(1994, 여강출판사) 간신은 비를 세워 영원히 기억하게 하라(2002, 아이필드) 역서 : 여성과 도교(안동준 공역, 1993, 여강출판사) 모략(전 3권, 1996, 들녘) 권력장(1998, 푸른숲) 간신론(2002, 아이필드) 임어당 산문집 - 유머와 인생(2003, 아이필드) 임어당 산문집 - 여인의 향기(2003, 아이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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