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 세계문학전집 171 巻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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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부커 상 수상 작가, 치누아 아체베 대표작

45개 언어로 출간되어 800만 부가 넘게 팔린 아프리카 문학의 고전

▶ 세상을 전복시키는 힘이 있는 소설. ―《타임》

▶ 마법 같은 천재적 재능을 선물 받은 작가. ― 나딘 고디머,《뉴욕 타임스 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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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누아 아체베의 소설『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가 아프리카 소설로는 처음으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171번)으로 출간되었다. 아체베가 불과 스물여덟의 나이에 발표한 이 작품은 1958년 초판이 발행된 후 전 세계에 45개국어로 출간되어 800만 부가 넘게 팔렸다. 19세기 말 아프리카 우무오피아 마을이 폭력적인 서구 세력의 유입으로 서서히 몰락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 낸 이 작품은 아프리카 탈식민주의의 대표적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著者について

1930년 나이지리아 동부의 이보족 마을인 오기디에서 태어났다. 그곳은 영국 성공회의 선교사들이 처음으로 진출한 선교 중심 지역으로 아체베 역시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했다. 교회 미션 스쿨을 졸업한 후 이바단 대학교에서 의학과 문학을 전공했고, 그 후 라고스의 나이지리아 방송국에서 일했다. 나이지리아 및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으며, 1996년에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8년 스물여덟 살의 나이에 발표한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는 아프리카 탈식민주의 문학의 고전으로 가장 사랑받는 아프리카 소설 중 하나이자 전 세계에서 8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서, 나이지리아 국가상을 받은 『더 이상 평안은 없다』(1960), 뉴 스테이츠먼 족 캠벨 상을 받은 『신의 화살』(1964)과 함께 ‘아프리카 3부작’으로 불린다. 그 후 『민중의 사람』(1966), 『경계하라, 동포여』(1972), 『사바나의 개미 언덕』(1987) 등 나이지리아의 정치 상황을 처절히 고발하는 작품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아프리카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명성을 높였다. 나이지리아 최고 문화훈장인 국가 공로상, 독일 출판협회 평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부커 국제상을 받았다.

나이지리아 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뉴욕 주 바드 대학교의 언어문학 석좌 교수, 브라운 대학교 아프리카 문헌학 교수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3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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