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19금 개정판)

· 에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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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연윤희수 작가님의 19금 버전 최초 공개! “이건 말도 안 돼. 너랑 난 형제야! 형제끼리 무슨 결혼이야!” 죽마고우 부모님 간의 약속으로 스물두 살, 인생의 무덤이라던 결혼으로 내몰린 그, 김우현. “괜찮아. 널 괴롭히는 게 내겐 최고의 즐거움이니까.” 김우현 괴롭히는 데 평생을 바칠 작정인 그녀, 유인해. 볼 꼴 못 볼 꼴 다 보고 함께 자란 22년 친구 사이에도 꽃은 필 수 있을 것인가! “으으음.” 짓눌린 신음을 흘러내며 그가 발끈해 몸을 세우는 제 페니스로 그녀의 발칙한 손을 툭툭 건드렸다. 감칠맛에 더 성질이 났음을 알리는 듯했다. “섣불리 건드렸다가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그가 경고하듯 말했다. “그러는 넌 왜 거길 빨았는데?” 당황하지 않고 그녀가 받아쳤다. “심장이랑 제일 가깝잖아. 여기가.” 뻔뻔하게 그가 정당성을 주장했다. 네 심장이 온전한지 알아보기 위해서 가슴을 만지고 핥고 빨고 깨문다고 능청스럽게 말하고 있었다. 그녀가 그의 페니스를 꽉 움켜잡았다. 그러자 그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제일 걱정스러워해야 할 곳이라서 나도 확인하는 거야.” “거긴 멀쩡해. 발끈거리는 거 보면 몰라?” “글쎄. 넣어 봐야 알지 않겠어? 시원찮은지. 제대로 작동이 되는지.” 와우! 발언 한번 화끈하다. 그의 입술이 야릇하게 말려 올라갔다. “확인시켜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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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б авторе

커피를 물마시듯 흡수하는 안드로메다에서 추방된 외계인. 로망띠끄, 아이작가에서 연재중이며 현재 ‘오아시스를 찾다.’ 지하셋방에 거주 중. 〈출간작〉 월야 애 묻히다. 내 생애 최고의 스폰서. 루의 디저트. 불량식품 증후군. 지독하게 때론 가슴 시리게 〈출간 예정작〉 나는 이별이 참 좋다. 삐딱선을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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