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수필가로도 등단한 기업가
“성경은 참 재미있어요. 읽고 또 읽어도 지루하지 않아요.”
성경을 읽으면 졸린다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성경의 배경과 핵심을 보고 성경을 읽으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베스트셀러 『감자탕 교회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던 저자는 성경을 매일 읽으면서 성경 말씀이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느낀다. 성경을 통해 매일 새 힘을 얻는 그는 늘 행복하다는 말을 달고 다닌다. 사람들에게 행복한 성경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책을 쓰게 되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주임연구원, 미국 이스트웨스트센터 연구위원, 노동경제연구원 부원장, 인간개발연구원 원장, 대통령 자문기구 일자리위원회 위원,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재능교육 대표이사, 기독교 단체 서울홀리클럽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인천재능대학교 교수, 선교단체 국제개발연대(GO) 이사, 행복나눔125 이사, 서울광염교회(감자탕 교회)에서 한국교회지원부장으로 섬기고 있다. 『감자탕 교회 이야기』 『행복한 논어 읽기』 『행복한 로마 읽기』 『주식회사 장성군』 『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 등 총 37권의 책을 발간했다.
약력: 인기 만화스토리 작가
1988년 황재모 그림 작가와 함께 ‘오수’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만화잡지 <아이큐 점프>에 8년여 동안 연재한 「천재들의 합창」은 서울시 교육청 청소년 우수도서와 YWCA 좋은 만화에 선정되었다. 『너랑 달라』는 문화관광부 청소년 우수 만화로 추천을 받았고 『느티나무』로 대한민국 만화대상을 수상했다. 최근작으로 『영산강 아이들』, 『세계의 공룡① -둥둥이 트리케라톱스』 등이 있다.
약력: 만화가
1978년 ‘쭈쭈와 뽀뽀’로 만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원시 소년 토시』, 『두 방울+세 방울』, 『왕돌』, 『별의 전설』 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원시 소년 토시』로 제4회 YMCA 우수 만화상을 수상했다. 인덕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아이들의 동심을 밝히는 아름다운 만화를 꾸준히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