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마하트마 간디 Mahatma Gandhi (1869.10.2.~1948.1.30.) 정치인,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 그는 인도의 서쪽 포르반다르의 바이샤계급에서 세 명의 형과 누나를 둔 막내로 태어났다. 마하트마란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이다. 그는 아버지로부터는 정치적 자질을, 어머니로부터는 종교적 자질을 물려받았다. 1887년 18세에 영국 런던으로 유학, 변호사가 되어 귀국하였다. 1893년 남아프리카에서 소송사건을 맡아 인도 노동자들의 부당한 대우와 인종차별 정책에 반대하는 투쟁을 전개하였다. 그 후 22년 동안 사탸그라하운동. 즉 비폭력 무저항이라는 독특한 투쟁방식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에는 롤라트법 반대, 암리투아르 학살 규탄, 무슬림의 히라파트운동을 규합하는 한편, 1919년~1922년 동안 사탸그라하 투쟁을 전개, 인도 민족운동의 최고 지도자가 되었다. 1930년에는 소금법 폐지 투쟁, 인도의 급진파와 보수파의 통합, 인도 민족자본을 지지하였다. 그 후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 1948년 1월 30일, 힌두교 광신도의 손에 암살되었다. 그의 저서로는 ≪인도의 자치≫(Hindu Swaraj) ≪진리의 실험≫(An Autobiography The Story of My Experiments with Truth) 등이 있다. 평역 : 이동진 시인, 소설가, 번역가, 전직 외교부 대사 그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이 되었다. 미국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국방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주이탈리아 참사관, 주일 총영사,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하였다. 으로 문단에 데뷔 한 후, 등 25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영문판 시집 은 독일 Peperkon사에서 출간하였다. 희곡집 《금관의 예수》 《독신자 아파트》, 장편소설 《우리가 사랑하는 죄인》 《외교관》, 번역서 《장미의 이름으로》 《걸리버 여행기》 《제2의 성서》(신약•구약) 《링컨의 일생》 《명상록》 《세계 영웅사》 《1분 군주론》 등 수십여 권이 있다. 평역 : 서희 출판기획자, 편집자, 번역자 그녀는 책읽기를 좋아하여 책 만드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는 지(紙)류계의 책쟁이다. 20여 년 동안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하면서 인문, 철학, 역사, 문학, 자기계발, 아동 등 다양한 책을 만들었다. 지금은 번역자(영어, 일어), 프리랜서 출판기획자,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책의 정보는 영원히 공존한다’고 믿는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책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고 감성을 깨워 책읽기의 참맛을 알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