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살롱: 한뼘 로맨스 컬렉션 627

· 한뼘 로맨스 컬렉션 पुस्तक 627 · 젤리빈
ई-पुस्तक
25
पेज

या ई-पुस्तकाविषयी

<책 소개>
#현대물 #원나잇 #마사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집착남 #카리스마남 #절륜남 #유혹남 #순진녀 #직진녀
조여정은 오늘 처음으로 '마사지 살롱'에 가입했다. 대부분의 이용 고객이 진한 경험을 얻고자 하려는 건데, 조여정은 남자 친구와의 문제가 어려워 찾은 것이다. 마사지사 오세용은 그런 조여정에게 욕망을 느낀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저자 소개>
꼴리는 이야기를 씁니다.
rosakiss99@gmail.com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5쪽)
<미리 보기>
살을 건드리는 바람에 몸이 저절로 움찔거렸다.
"생각보다 몸이 많이 굳어 계시네요."
"흐읏. 그, 그런가요."
"네, 앉아 계시는 직업이라 그런가."
그러고는 더 안쪽 깊숙한 곳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살롱에서 나눠 준 속옷은 안이 훤히 비치는 티팬티와 브래지어였다. 남자의 손이 팬티라인까지 다가오자 여자는 다리를 급히 오므렸다.
"움직이시면 안 된다니까요. 살롱의 규칙은 지키셔야 해요. 그래야 다음번에도 오실 수 있으니까요."
"그런 게, 어딨어요."
"저기!"
믿기지 않았던 여자가 턱을 들어 올리며 남자가 가리킨 곳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그의 말대로 살롱의 주의사항이 적혀있었다.
[살롱 주의사항]
-마사지사의 요구를 들어줄 것
-처음일 것
-모든 행위에 문제 삼지 않을 것
"아..."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 되는 주의사항이었지만 하는 수 없었다. 이미 들어온 이상 되돌릴 수는 없었으니까.
"보셨죠? 규칙을 잘 지켜주세요."
"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어느 봄날의 이야기_플래틴
선물은 여동생_드레싱유자
괜찮아요, 연인이야_님도르신
오래된 연인_원래이런사람
나에게만 귀여운 당신_모나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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