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남편이 돕는 가운데서 혜란과 남편의 후배는 서로의 육체에 녹아들게 되었던 것이다. 남편이 등 뒤로 혜란을 애무했고, 혜란은 신음을 흘리며 후배의 패니스를 틀어쥐었다. 후배는 점차 조심스럽게, 그리고 나중에는 상당히 거칠게 혜란의 몸 이곳저곳을 탐험해 나가기 시작했다. "아.........!" 혜란의 목덜미를 �C고, 가슴을 움켜쥐고, 젖꼭지를 희롱하던 후배가 이윽고 그녀의 가장 비밀스러운 곳으로 손길을 옮겼을 때, 혜란은 밀려오는 희열에 눈을 감지 않을 수 없었다. 후배의 손길이 헤집고 있는 그곳은, 이미 끈끈한 습기로 흥건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