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 몰락해 버린 리버트 가문. 모든 것을 갖추었던 영지는 사라졌고, 막강한 권력의 바탕이 되었던 공작이라는 작위 역시 멀어졌다. 유일한 가문의 후계자인 시폰 리버트를 맞이한 것은 낙후된 변방의 영지와 강등된 자작이라는 작위. 하지만 시폰은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 무너진 가문을 다시 돌려놓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가문을 몰락시킨 자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시폰은 기꺼이 절벽을 기어 올라가기로 한다. 박종혁의 판타지 장편 소설 『리버트 영주』 제 2권.
系列書籍
科幻小說與奇幻文學
評分和評論
3.8
4則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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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저자 - 박종혁 글을 쓰는 게 좋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글을 보고 재미있다고 해 주는 것이 좋아 글을 계속 쓰게 되었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다음 내용을 궁금해하실 정도가 된다면 좋겠지만, 그 이전에 책을 덮었을 때 어느 정도 만족감만 느낄 수 있는 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