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미니북)

· Mirbooks Company
5.0
7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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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환상 동화『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심심하고 따분했던 날을 보내던 앨리스는 어느 날 흰 토끼를 쫓아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앨리스는 기묘하고 놀라운 일들을 체험한다. 거인처럼 키가 커지거나 작아져서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곤 한다. 뿐만 아니라 담배 피우는 애벌레, 체셔 고양이 등 희한한 동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상한 나라에서 이상한 경험들을 한 앨리스는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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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저자 루이스 캐럴 Lewis Carrol은 1832년 영국의 체셔 데어스베리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광활한 밀밭이 있는 시골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어려서부터 감수성이 풍부했다. 1849년 백일해를 앓은 뒤 오른쪽 귀의 청력에 이상이 생겨 말을 더듬는 버릇이 생겼다. 1851년 옥스퍼드대학교의 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에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수학 교수로 일하며 논리학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1865년 출간된 그의 대표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 학장의 딸인 앨리스를 위해 지은 이야기다. 아이들을 좋아했던 그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함께 1871년 발표한 《거울나라의 앨리스》로 단숨에 당대의 가장 유명한 아동문학가가 되었다. 두 작품 외에도 1876년에 《스나크 사냥》, 1889년에 《실비와 브루노》를 출간했다. 동화뿐만 아니라 《논리 게임》이라는 퍼즐 및 게임 관련 책을 쓰기도 했고 《유클리드와 현대의 맞수들》, 《상징 논리》 같은 논리학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1898년 《세 일몰》과 《상징 논리》의 원고를 마무리하던 중 기관지염이 악화되어 생을 마감했다. 조촐한 가족장을 치른 후에 길퍼드의 마운트 묘지에 묻혔다.

역자 베스트트랜스는 세계 여러 곳에 숨겨진 작품을 발굴, 기획하고 번역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번역뿐만 아니라 창작 집필을 하며 우리 콘텐츠를 국외에 알리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번역가와 편집자가 한 팀을 이뤄 양질의 책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노인과 바다》 《동물 농장》 《어린 왕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방인》 《그리스인 조르바》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벨 아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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