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댕 (Love Thang): 1권

·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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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กี่ยวกับ eBook เล่มนี้

〈강추!〉“커피 제조하는 거 나 좀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수강료는 꼬박꼬박 낼게요.”“이태림, 너 진짜 미쳤어? 여기 부산이야. 부산까지 와서 배우겠다고? 너 돌았어? 제정신이야?” “하하하. 어쩌죠? 여기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서 바빠요. 가르쳐 줄 수 있는 시간은 더더욱 없고. 정 배우고 싶으시다면 제가 본사에 따로 연락은 해드릴 수 있는데.” “한 달에 얼마나 받아요? 이거 체인점인가? 내가 차릴 테니까 와서 일 좀 해요. 수익 배분은 5:5로 하죠. 어때요?” 사실 어쩌면 이 기회는 무척이나 좋은 기회였다. 우선 배우 이태림이 [커피 요람] 하나를 차렸다고 하면 홍보 효과도 상당할 테고, 순풍을 탄 듯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시준에게 졌던 빚도 갚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거기다 수익 배분이 반반이라니... “팔 좀 내봐요. 네임 펜 없나?” 시온은 네임 펜을 앞으로 내밀었다. 그러자 다짜고짜 태림이 그녀의 팔을 잡아 유니폼 위에 사인을 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일주일 뒤에 올게요. 여기 정리하고 있어요. 그동안 난 본사 사장을 만나볼 테니까.” 그렇게 얼렁뚱땅 계약이 성립되었다. 최정화(령후)의 로맨스 장편 소설 『러브댕 (Love T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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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최정화(령후) 령후로 열심히 활동 중. 게으름 때문에 여전히 제 자리에서 머무르고 있는 사람. 그럼에도 아직 꿈 많은 사람. 만화를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강아지 래미와 평생 같이 사는게 꿈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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