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그녀!: 1권

· 로맨스토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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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나이 스물일곱. 극단 매그너스의 단역배우. 아마추어 소설가 모임 러블리 회원.떴다, 심부름 센터의 허울 좋은 사장 겸 처녀 가장.그러나 인간 지휘리의 프로필에 암약하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열일곱 살때부터 시작된 남자 문제.그리고 문제의 근원에 도사리고 있는 한 인물, 김희주. 그 김희주의 약혼 발표장에 끌고 갈 남자를 탄탄 소주방 사장의 도움으로 급조한 휘리, 보무도 당당하게, 아니, 빼딱구두 신은 아픈 발을 부여잡고 찜찜한 마음으로 약혼 발표장에 입성하다. 나이 서른셋. 자칭타칭 컴퓨터 천재. 잘나가는 벤처사업가. 취미도 일, 특기도 일. 오로지 일일일만 하며 살던 일벌레 한서준은 은근히 순진한 면을 적절히 공략한 탄탄 소주방 사장의 꾐에 빠져 웬 처음 보는 여자의 흑기사 역할을 하게 된다. 홍윤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떴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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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kol sa may-akda

홍윤정 2002년 11월 "그대 머릿속에 심장을"을 인터넷상에 연재 '비타민', '낭만 가정부', '악당 클리닉', '일용한 그녀', '풀 스토리', '고등어 남편', '척.척.척.', '버터플라이', '완전 준수해', '21세기 사랑가'등 약 20여편의 글을 완결, 출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진심이 느껴지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이자, 글을 쓰는 이유이며 지금도 부단히 노력하며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다. 커피와 음악, 상상하기는 필수이고 탑밴드, 시나리오 탄탄한 영화, 공연DVD보기는 컨디션조절을 위한 선택사항. 건강관리를 위해 찜질팩과 매실즙, 청국장가루를 끼고 산다. 최근엔 컴퓨터와 외장하드에, 화장품에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새 글을 선보일 준비를 마치고 '겟Get'과 '연애탐구생활'을 구상, 집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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