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현대물 #백합/GL #원나잇 #오해 #야외플레이 #SM #달달물 #고수위 #씬중심
#직진녀 #우월녀 #유혹녀 #걸크러시 #순진녀 #절륜녀
세라는 자신의 특이한 취향을 깨닫고, SNS를 헤매던 중, 그 분야에 아주 능숙한 거스를 만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의 취향을 탐색해 나간다. 그러던 중, 도구로 즐기는 것에 호기심을 가지게 된 세라. 그에 맞춰 적당한 도구를 마련하고, 그것을 장착한 채, 외출을 즐기는 계획이 마련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저자 소개>
이 사람 제정신인가?
의문이 드셨다면,
다음 작품도 꼭 읽어 주세요:D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8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7쪽)
<미리 보기>
윤세라는 SNS에서 '거스'와 처음 만난 후 그녀와 꾸준히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두 사람은 섹스 파트너였다. 그렇다고 다른 이들과의 만남을 제한할 만큼 구속적인 관계는 아니었다. 세라는 '버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계속했다. 그건 거스도 마찬가지였다.
세라는 계절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을 가볍게 만났다. 거스가 바빠서 만나지 못할 때 하룻밤 인연을 만드는 식이었다.
가학 성향이 있는 상대와 새로운 플레이를 경험하고 색다른 도구를 써보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거스만큼 괜찮은 사람을 만나기는 어렵다는 걸 몸소 체험하는 일이기도 했다.
돔이라고 해서 매사에 강압적이고 지배 욕구만 강해서는 재미가 없었다. 때로는 부드럽게 굴며 다정함을 보여주는 쪽에게 세라는 훨씬 끌렸다.
신체 사진을 클로즈업해서 올리는 버니. 파트너의 얼굴이 나오지 않는 짤막한 영상을 올리는 거스. 그들은 서로를 팔로우하며 게시물을 접하는 일상을 이어 나갔다. 때로는 '좋아요'를 누른 이미지나 영상을 보고 서로의 취향을 파악하기도 했다.
<한뼘 G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G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G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G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G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인턴 사슴은 바쁘다 바빠_동에번쩍서에번쩍
최애가 건네는 기막힌 농담_동에번쩍서에번쩍
알파를 울리면 어때서_동에번쩍서에번쩍
손해 보지 않는 음기_동에번쩍서에번쩍
사랑보다 깊은 상처_라니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