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에 사는 새댁이 우리 회사에 면접을 보러 오다니! 그녀는 마사지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내 몸을 올라탄 채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난 너무나 흥분을 해서 몰래 물건을 꺼내놓았고, 어쩌다 새댁의 엉덩이에 딱 걸리고 말았는데… 헉! 노, 노팬티…!!
* 가게 특성상, 알몸에 기모노만 입고 상품 판매를 해야 하는데, 순진한 마누라 친구가 할 수 있을지? 그런데 짓궂은 일본 손님의 요구에 속이 다 비치는 유카다로 갈아입고 나왔을 때, 난 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결국 골방으로 데려가 기모노 끈을…
* 우리 상가에 자주 오는 보험아줌마는 정말 섹시하다. 오늘도 우리 사장하고 뒤치기로 한판 거하게 때리고 갔다. 그걸 훔쳐보고 잔뜩 흥분을 한 나는 대신 여친한테 욕정을 풀기 위해 그녀를 만났는데… 헉! 이, 이럴 수가…!! “아, 아줌마…!!”
정통파 관능소설 작가 독고향과 소우. 오랜 세월 관능소설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밴 리얼하고 자극적인 설정과 과감한 묘사가 좋다. 제1세대 관능소설 작가군. 독고향과 소우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독고향, 소우 外
한국 관능소설계를 이끌어온 제1세대 관능소설 작가군.
PC통신시절부터 관능소설을 써온 이들은 그동안 <너무나 젊은 엄마>, <극한의 오르가슴>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