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한 Shop

· Red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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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에 누워있는 것은 경희씨였다. 그 주위로 4명의 벌거벗은 남자들이 있었다. 이미 한차례씩 격전을 끝마치고 모두 가쁜 숨을 토해내고 있었지만 한 남자만은 여전히 경희씨의 알몸을 위에서 거칠게 찍어 누르며 헐떡이고 있었다. 4번째로 경희씨의 육체를 유린하는 남자였다. 앞서 세 남자의 진한 밀액을 머금고 있던 그녀의 충혈된 중심부는 질퍽거리며…

* 나는 빠른 손놀림으로 그의 지퍼를 내린 다음 바지를 벗겨버렸다. 그리곤 진동기의 자극에 항변이라도 하듯 그의 기둥을 거칠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으으! 이 가게에선 빨아주기도 하나요?" "때에 따라서…" 나는 행여 그가 기둥을 뽑아내기라도 할까봐 두려워 뿌리를 꽉 말아 잡은 채 대가리를 빨아 마셨다. "그럼 친구들도 데리고 올까요?" 

* “하아아아 너무 버, 벌리지 마세요!” 뭉클한 성훈의 혀질에 문희의 구멍은 불에 탈 것만 같이 벌름댔다. 전 남편, 아니 그 어떤 남자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짜릿하고도 노골적인 애무에 문희의 눈동자는 핑핑 돌아갔다. 성훈은 자극을 받아 퉁퉁하게 부어오른 문희의 음순을 더욱 까발렸다. 질척거리는 소리와 함께 문희의 분홍색 예쁜 구멍이 드러났다.

* '감히 내 얼굴에 오줌을 싸겠다느니, 반말로 지껄이며 200cc 유방 흔들어대는 년을 벌써 용서해? 그렇겐 안 되지!' 난 샘플 유방 보형물을 집어들었다. 그녀의 유방에 들어 있는 것과 같은 팩이었다. 그걸 움켜쥐고 그녀의 벌름거리는 구멍을 공략했다. "워, 원장님! 그게 뭐, 뭐예요! 아아…." "이거? 네 젖통에 들어 있는 거야. 그걸 네 구멍에도 넣어주려고! 흐흐…." 

정통파 관능소설 작가 독고향과 소우. 오랜 세월 관능소설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밴 리얼하고 자극적인 설정과 과감한 묘사가 좋다. 제1세대 관능소설 작가군. 독고향과 소우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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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독고향, 소우 外

한국 관능소설계를 이끌어온 제1세대 관능소설 작가군.

PC통신시절부터 관능소설을 써온 이들은 그동안 <너무나 젊은 엄마>, <극한의 오르가슴>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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