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나빠요!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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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형수는 실오라기 한 올 걸치지 않은 알몸 그대로였다. 더욱 날 곤혹스럽게 만든 건 형수의 자세다. 비스듬히 침대에 누워 한 쪽 팔로 머리를 괴고, 두 다리를 벌린 자세였는데, 그 사이로 시커먼 숲과 음탕하게 찢어진 계곡이 여실히 드러나 있었다. “왜? 내 모습이 너무 야해요?” “그, 그게…”형수가 속삭였다. “자! 도련님, 가까이 와봐요!”

* 맙소사! 세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망연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벌거벗은 내 아랫도리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큰 형수, 잔뜩 발기한 물건을 큰형수 얼굴에 들이대고 있는 나. 그리고 막 욕실에 들어온 작은 형수! 잠시 후 굳이 말 안 해도 알겠다는 듯, 작은 형수가 옷을 다 벗고 알몸이 되었다. “이제… 어쩔 수 없지 뭐. 근데 나도 같이 해도 되지?”

* 나는 다시 한 번 침을 삼킨 뒤 그녀의 팬티를 돌돌 말아내렸다. 곱슬곱슬한 치모들이 쏟아져 나왔고 팬티를 모두 벗긴 뒤 가랑이를 쫙 벌리자 갈라진 사타구니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흐흐 큰고모, 당신 며느리감이 지금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 알기나 해? 상견례 자리에서 맘껏 위선을 떨며 웃어 보라구.” 나는 그녀의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 그래서 나는 팬티만 걸친 채 알몸의 형수 등에 비누칠을 해주게 된 것이다. 매끈한 형수의 등을 문지르던 나는 한순간 엉덩이 틈새로 손을 넣어 그곳을 쓱 훑어주었다. 내 손가락이 항문에 닿자 형수가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신음했다. “형수 간지러워요?”“아, 아니야, 괜찮아요. 계속해요… 아!” 그래서 이번엔 두덩을 만지려는 찰나… 인기척이…“헉!”

우리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그래서 더 관능을 자극하는, 야릇하고 자극적인 단편 소설 11편이 실려 있다. 여류작가 특유의 리얼리티를 물씬 풍기는 중2엄마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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អំពី​អ្នកនិពន្ធ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 섹스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성인소설을 발표한다.

여기…… 그녀 성애소설의 진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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