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 나타나 100억을 요구하는 할아버지에게 잠결에 주겠다고 약속한 순간 운명이 바뀌었다! 로또에 당첨되나 헛물만 켜고 나락으로 떨어져 세상을 원망해야 했던 최강권. 하나 아직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 100억과 맞바꾼 전생의 기억을 바탕으로 잘 먹고 잘살기 위해 팰 놈 패고, 부술 것 부수며 강권, 그의 유쾌한 한 방이 시작된다! 희배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더 리더』 제 4권.
시리즈
SF 및 판타지
평점 및 리뷰
3.0
리뷰 2개
5
4
3
2
1
Yeoungho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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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9일
중반에 작가가 정신 줄을 놨어. 에효. 뭐 전생을 인지 한답시고 말투에 하오체를 아무렇게나 같다붙이는 거야 참을만 해. 약간의 근친적 성향도 뭐 넘어 갈수 있어. 변태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설명도 없이 세상 거져 먹고 있는 상황도 먼치킨이니까 참을 수 있어. 근데 여주들이 남주한테 엉겨붙는 장면들에서 되도않는 귀염 말투. 글고 아주 초딩적 사고와 행동. 얼마전에 몸 팔아서 생계 유지하려던 그래도 인생에 밑바닥을 조금은 맛본 사람이 남자에 빠져서 바보가 됐다? 근데 남주는 이 여아들이랑 대화할 때는 왜 바보가 돼지? 참. 작가님 천재적 인물로 설정 하고서는 실질저 묘사는 초딩적 사고와 행동들로 체워 버리면 이거 허당 주인공인가요? 근데 주인공은 자기 확신이 넘쳐나는 말투.대인관계 묘사가 참 어려우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