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개독새 연우강. 황금백수를 꿈꾸는 사나이. 그의 입에서 사망절혼가(死亡切魂歌)가 흘러나오고 백육십여 개의 무기가 허공을 새카맣게 물들였다. 그리고… 중원은, 숨을 죽였다.
시리즈
소설/문학
평점 및 리뷰
5.0
리뷰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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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나한(羅漢) 본명 : 안현찬 나이 : 65년 3월 1일생. 이런저런 말보다는 오로지 작품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작가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