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울리는 사랑 시인 용혜원의 65번째 시집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는 사랑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과정을 격정적이고 도발적인 언어로 표현했다. 을 통해 등단한 용혜원 시인은 65권의 시집과 여러 권의 시선집을 비롯한 138권의 저서가 있다. 꾸준한 창작활동과 더불어 최근 '유머', '열정', '자신감' 등을 주제로 한 성공학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삶의 지혜를 북돋워주고 있는 용혜원 시인은 시를 통해 독자의 감성을 울리려 한다. 제1부에서는 사랑의 설렘에 대해, 제2부에서는 갑자기 찾아온 이별에 분노하는 모습을, 제3부에서는 그럼에도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을, 제4부에서는 그리움에 아프지만 그래도 사랑이 있어 행복한 인생에 대해 말한다. '사랑', '그리움', '행복' 같은 평이한 언어를 사용해 감성을 울리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에는 시인의 감성이 전해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과 특선을 수상한 최지윤의 한국화가 실려 있다. ☞ 이 책에 담긴 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움이 송곳처럼 찔러 들어와 오늘쯤은 오지 않을까 창밖으로 자꾸만 눈이 갑니다 세월이 흐르면 그리움도 사리지고 마모될 줄 알았더니 아직도 잔향이 남아 있어 미치도록 그리워집니다 지금 어디쯤 계십니까 짧은 눈인사도 없이 도망치듯 떠나 버린 당신을 기다리다 견디지 못해 달려가고만 싶습니다 빼곡할 것만 같았던 삶의 시간들도 허전하도록 자꾸만 짧아져 가고 미련은 마음의 능선을 넘어가는데 어긋난 기다림이 고조되면 병이 됩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삶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마음의 칸막이를 뜯어내고 남은 세월에 걸맞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Художественная литература
Звесткі пра аўтара
저자 용혜원은 사랑을 노래하고 웃음을 강의하는 시인. ‘유머 컨설턴트’, ‘열정 깨우기 강사’라는 독특한 직함을 가진 시인이다. 사랑을 노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을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사람들에게 열정과 희망과 사랑과 웃음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단 한 번뿐인 삶, 이제 그만 눈물을 그치고 신나게 살고 열정적으로 웃으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66권의 시집과 5권의 시선집을 비롯한 141권의 저서가 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강사협회에서 명강사로 선정되었고, 현재 한국강사협회 자문위원이기도 한 시인은 각종 단체 및 기업체에서 ‘성공 세미나’를 통해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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