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골목길에 쓰러져 있는 모델 비주얼의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119에 전화를 하려던 찰나, 쓰러진 남자의 습격을 받게 된다.
“너의 이름을 내게 말하는 순간, 너는 이미 내게 귀속된 노예가 된 거야.”
“그, 그런 말도 안 되는!”
“나는 너의 주인이야. 잘 부탁해, 나의 레이디.”
남자는 자신을 ‘악마’라고 밝히며
당분간 그녀의 집에 머물겠다고 통보하는데…….
“대신 난 밤마다 널
최고의 환락으로 끌어당겨 줄 수 있어.”
위험하지만 아찔한 악마의 유혹―
다와의 로맨스 소설 〈할로윈의 악마〉
게으른 글쟁이
출간작
백작의 인형
붉은 족쇄
다와 블로그
http://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