关于此电子书
하나님이 신자에게 진리와 자유라는 특권을 부여하신 것은 인간이 자원하여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사사기를 통해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와 특권을 어떻게 명예롭게 책임져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깨달으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놓아버리시는 일은 없으며 하나님을 일하심을 알고 넉넉하게 살아가는 신자의 삶이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한국교회에 권합니다.
2015년 9월
무근검 드림
차례
1 기록 사사기_계속되는 역사 (삿 1:1-7)
2 인문학 가나안_삶의 조건 (삿 1:27-36)
3 컨텍스트 보김_반복되는 반역 (삿 2:1-10)
4 시험 사사의 날들_본문을 담아내는 시간 (삿 2:16-23)
5 사랑과 자유 이방 민족들_타협하지 않겠다 (삿 3:1-6)
6 선택 옷니엘_배신을 수용하시다 (삿 3:7-11)
7 목적 에훗_하나님 웃으시다 (삿 3:16-25)
8 권력 드보라_이름 없는 자의 명예 (삿 4:4-10)
9 역사 드보라의 노래_경탄이자 비명 (삿 5:12-16)
10 정체성 I 기드온 1_억지로 끌려간 촌부 (삿 6:6-10)
11 정체성 II 기드온 2_에봇을 만들다 (삿 8:22-28)
12 현실 아비멜렉_ 모두가 처한 자리 (삿 9:7-15)
13 인생 입다_ 모순마저 품은 은혜 (삿 12:1-7)
14 일상 삼손 1_한심한 그리고 위대한 (삿 14:10-14)
15 신앙 삼손 2_보복을 넘어선 묶임 (삿 16:27-31)
16 정체성 Ⅲ 미가_ 타성과 안일을 깨트리시다 (삿 17:1-6)
17 전쟁 기브아의 불량배들_ 살육의 반복 (삿 20:1-10)
18 공의 미스바 총회_ 모순과 비극을 보라 (삿 21:1-7)
19 에필로그 _ 하나님이 못 담을 자리는 없다 (삿 21:25)
作者简介
박영선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몸부림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결과이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초기 설교부터 지금까지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하여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3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박영선의 욥기 설교》, 《주의 말씀에 둘러싸여》, 《박영선의 기도》, 《인생》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