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커플 (무삭제, 19금 버전)

#H씬다수 #원나잇 #거실 #공원 #스커트 #애널 #구강

직장에 다니는 누나와 같이 방을 얻어 자취를 하고 있는 대학생, 경준. 늦은 밤까지 공부를 하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방 앞 거실에서 주인 아줌마가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저자 소개>

애니메이션과 만화, 게임을 애정하는 자. 주로 방안에서 서식. 이것은 절대적으로 결단코 완전히 지어낸 이야기이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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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약 23쪽 (종이책 추정치)/ 1.1만자

<미리 보기>

경준은 친누나 민영과 같이 작은 방이 두 개인 전셋집에서 대학을 다녔다. 부모님이 보태 주시는 약간의 생활비에 직장에 다니는 누나가 경준의 용돈과 생활비 대부분을 부담하고 있었다.

이번주 토요일에 민영은 직장에서 워크샵을 가서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고, 대학생인 경준은 시험 기간이라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왔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경준은 샤워를 하고 땀을 씻어냈고 시원한 기분으로 거실과 부엌이 합쳐진 작은 공간으로 갔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경준 남매가 유일하게 에어컨을 설치한 장소였다. 분명 오늘 누나가 없다고 했는데, 누군가 에어컨을 미리 켠 모양인지 시원했다. 누나가 온 것인가 생각하며 경준은 시원한 바람 아래 더위에 지친 몸을 눕히려고 바닥에 손을 짚었다. 그때 경준의 손에 물컹하고 따듯한 무언가가 잡혀 경준은 소스라치게 놀라 물었다.

"누나야? 워크샵 안 갔어?"

<애쉬그레이 브랜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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