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와 고흐

· Star Books
電子書
326

關於本電子書

철학을 넘어선 철학자 니체의 너무나 인간적인 고뇌와 방황의 광시곡 ‘니체와 고흐’ 증보판은 명작과 명작의 만남이라는 콜라보 형식의 기획으로 읽기 쉽고 보기도 좋게 꾸몄다. 이 책에 담겨있는 니체의 잠언들을 삶, 아름다움, 지혜, 인간, 존재, 세상, 사색, 신앙, 예술가 등 10개 주제로 나누어 정리하여 고흐의 그림과 함께 배치했다. 따라서 읽는 즐거움을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살렸다. 니체는 절대 진리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파하면서 기존 질서와 고정관념을 사정없이 깨버린 현대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자 철학가로 꼽힌다. 일본에서는 문장을 정리하여 ‘니체의 말’이라는 제목으로 200만부의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니체가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사상가로 우리 곁에 여전히 살아 있는 까닭은 그가 자신의 철학을 온몸으로 실천했기 때문이다. 그는 삶을 사랑했으며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에 대한 가치 역시도 스스로 결정했다. 니체의 삶이 곧 하나의 사상이었고, 니체의 사상이 곧 그의 삶이었다. 생전에 한 작품도 팔지 못한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의 화가 고흐 태양의 화가 영혼의 화가로 불리며 별을 그린 빈센트 반 고흐는 “내가 살아있다고 느끼는 유일한 시간은 내가 미친 듯이 그림을 그릴 때다”, 그리고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은 나를 꿈꾸게 한다.”고 말하면서 고통과 우울증에 시달리면서도 폭발적인 열정적으로 미친 듯이 그림을 그렸다. 특히 별에 대한 그림과 수많은 자화상을 여러 점 남겼다. 그의 대표적 작품으로는 별이 빛나는 밤, 귀를 자른 자화상, 해바라기, 아를의 여인, 붉은 포도밭, 해질녘 씨 뿌리는 사람들, 등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이 책에서 이러한 작품을 만나 보면, 진로에 대해 고뇌하고 방황하면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젊은이들의 영혼에 위로가 되고 치유의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關於作者

독일 철학자(1844~1900). 본 대학과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문헌학을 연구했다. 그리스 정신에 매혹되었으며, 쇼펜하우어의 의지의 철학에 감화를 받았고 바그너에 심취했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으며, 『반시대적 고찰』(1873~1876)에서는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다.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져,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전환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여명』(1881) 『즐거운 지혜』(1882)에 이어 발표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에서는 ‘신은 죽었다’라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 외에 『선악의 피안』(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정신이상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니체의 권력의지 사상은 근대정신의 본질을 단적으로 상징하며, 허무주의·실존주의의 선구자로 후세 사상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為這本電子書評分

歡迎提供意見。

閱讀資訊

智慧型手機與平板電腦
只要安裝 Google Play 圖書應用程式 Android 版iPad/iPhone 版,不僅應用程式內容會自動與你的帳戶保持同步,還能讓你隨時隨地上網或離線閱讀。
筆記型電腦和電腦
你可以使用電腦的網路瀏覽器聆聽你在 Google Play 購買的有聲書。
電子書閱讀器與其他裝置
如要在 Kobo 電子閱讀器這類電子書裝置上閱覽書籍,必須將檔案下載並傳輸到該裝置上。請按照說明中心的詳細操作說明,將檔案傳輸到支援的電子閱讀器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