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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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re aquest llibre

미국 문학을 개척한 노벨 문학상, 퓰리처상 수상 작가! 인생은 절망의 연속이다. 하지만 인생은 아름답다 “이 작품이 현대적 스타일에 미친 영향력은 대단하다.”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 “헤밍웨이야말로 진짜 작가이다.” -F. 스콧 피츠제럴드 나이 많은 어부의 고독한 싸움을 통해 인간의 불굴의 정신과 존엄성을 그려낸, 헤밍웨이의 대표작 『노인과 바다』.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오랫동안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하지만, 바다와 싸우며 바다의 냉혹함에 결코 굴하지 않는다. ‘파괴될지언정 패배할 수는 없다’는 노인의 불패 정신은 근본적인 인간 승리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이 작품은 그의 사투를 통해 독자들에게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좌절과 실패를 초극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인생은 절망의 연속이다. 태어나자마자 죽음으로 가는 여행이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인생은 아름답다. 왜냐하면 절망 속에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늙은 어부는 84일뿐만 아니라 더 많은 시간동안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경험이 있지만 절대 희망만은 버리지 않았다.

Sobre l'autor

저자 :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 1899년 미국 일리노이주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오크파크 하이스쿨에 다니면서 낚시와 사냥에 열중했으며, 독서에도 상당히 심취했다. 스포츠에도 소질을 보여 만능선수가 되어 활약하기도 했다. 1차 세계대전의 유럽전선에 종군하여 중상으로 입원을 하기도 했고, 에즈라 파운드의 영향을 받아 유럽 각지를 여행하면서 《세 편의 단편과 10편의 시》(1923)를 발표, 〈잃어버린 세대〉의 쾌락추구와 환멸을 그린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1926)를 출간, 전선의 체험과 배경을 묘사한 《무기여 잘 있거라》(1929), 《킬리만자로의 눈》(1936), 《가진 자와 안 가진 자》(1937), 《스페인의 토지》(1938),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0), 전쟁소설 《싸우는 사람들》(1942), 이탈리아를 무대로 한 《강을 건너 숲속으로》(1950), 《라이프》지에 《노인과 바다》(1952)를 발표하여 호평을 받고 퓰리처상과 노벨 문학상(1954)을 수상했다.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아이다호주 자택에서 요양을 하던 중, 1961년 7월 2일 아침 수수께끼 같은 죽음으로 일생을 마쳤다. 역자 : 민우영 세종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 조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조선대학교·동신대학교·한려대학교·경원대학교 등에서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전문기획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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