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아직도 이새별

· 홍성사
ଇବୁ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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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홍규는 은별, 새별 두 딸의 아버지로, 두 딸을 모두 여의었다. 2009년 11월 말 큰딸 은별을 사위에게, 그리고 꼭 1년 뒤 작은딸 새별을 주님께 여의었다. 1년 사이에 두 번이나 신부의 아버지가 되었지만, 그 감회는 완전히 달랐다. 이제 이 세상에 사는 동안은 다시 새별이를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누구든 한 번은 겪어야 하는데도, 죽음을 선뜻 맞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 대상이 부모나 친구 설혹 모르는 사람이라 해도 어쩔 수 없이 마음이 어려울 것인데, 자식을 앞세우는 부모의 심정은 어떠할까. 꽃보다 곱고 눈보다 희어 눈부시기만 한 스물두 살 딸이 간암 판정을 받고 채 3개월도 안 되어 세상을 떠나기까지, 아버지는 간절히 기도했다. 주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제발 곁에 머물게 해달라고. 고통과 좌절, 허망.......

ଲେଖକଙ୍କ ବିଷୟରେ

저자 : 이홍규 1995년 5월 아내와 두 딸 은별, 새별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 공주사범대학 영어교육과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0년 넘게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고등학교 교사에게 뉴질랜드는 새로운 기회가 가득한 땅이었다. 초기에는 타조와 에뮤emu 같은 큰 새에게 매료되어 드넓은 초원에 에뮤 농장을 일구기도 했고, 뉴질랜드인 점주로만 구성된 프랜차이즈 사업에 겁 없이 뛰어들기도 했다. 2006년부터는 국회의원 팬지 웡Pansy Wong의 보좌관이 되어 열심히 섬기며 일했다. 2009년 11월 담임목사님 큰아들과 은별이가 결혼하여 큰딸을 여의었고, 꼭 1년 뒤 12월 작은딸 새별이를 주님께 여의었다. 새별이 옆에 세우시고 맞아 주실 주님 앞에 설 때에 그분이 기쁘게 들어주실 인생을 살기 위해, “주님, 새별아” 부를 기력만 남기고 삶의 모든 것을 소진하는 것이 가장 큰 기도 내용이다. 2012년 7월부터 오클랜드 레이드로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주님 가르쳐 주시는 모든 것을 실제 삶 속에서 온전히 이루어 나가기를 소망하고 있다. 내게 은과 금 없어도 받은 은혜 함께 나누며 섬길 수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를, 고난 풍파의 인생살이 속에서 상실로 인해 아파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만이 베푸실 수 있는 위안을 전하는 자 되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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