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시장은 무한한 경쟁의 시장이다. 아무리 과거의 영광이 있던 작가라고 해도 변화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금세 사라진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과거의 영광을 그대로 간직한 채 살아남은 작가가 바로 ‘시인단테’ 작가다. 벌써 11번째 작품의 유료화를 진행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커리어에 기대지 않고, 항상 노력하며 트렌드를 배우고 있는 이 작가에게 유일한 경쟁자는 바로 과거의 영광을 간직한 자기 자신 아닐까? 웹소설 시장에 자신의 필명 4글자를 똑똑히 새기고 있는 시인단테 작가는 아직도 열심히 뛰어가고 있다. [작품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