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One Night: 2권

· 낯선 One Night ຫົວທີ 2 · 레드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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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서, 말도 안 되는 오르가슴을 선사했던 그 남자… 승진을 앞둔 내 자리 위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올 줄이야…!! 게다가 새로운 브래지어 디자인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두 사람. “보, 본부장님.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 * * “보기 드물게 예쁜 가슴이군.” 그녀의 손을 걷어내며 그가 입을 열었다. 그녀가 웃었다. “듣기 나쁘진 않네요.” “그저 당신 귀가 즐거우라고 하는 소리는 아녜요. 이런 순간에 남자의 입에서 나오는 얘기라는 게 대부분 의례적이긴 하지만 난 그런 입바른 소리 같은 건 잘 못하는 체질이거든. 정말이지 훔치고 싶은 가슴이야.” 그러면서 그는 그녀의 젖꼭지를 살살 문질렀다. 그녀의 입에서 가는 신음이 새어나왔다. “으음……”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예민하기까지 한 가슴. 후후!” “놀리지 마요.” “칭찬으로 하는 얘기예요. 당신, 아까와는 달리 지금 너무 관능적인 거 알아요?” “난 침대에서 말 많은 남자 싫어.” 그녀는 그의 목을 끌어당기며 다시 입을 맞추었다. 이제 그녀는 완전히 긴장이 풀린 모습이었다. 감정이 몸을 컨트롤하기도 하지만 때론 몸이 의식을 지배하기도 하는 법이었다. 지금 그녀는 자신의 몸에 충실하고 있었다. 기다렸다는 듯 그는 그녀의 팬티마저 벗겨 내렸다. 그리고 그녀가 몸을 웅크리고 있는 사이 그는 스스로 옷을 벗었다. 거침없이 옷을 벗는 그의 모습엔 왠지 모를 자신감마저 깃들어 있었다. 아! 이 남자,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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