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의 전쟁터에서 용병으로 이름을 날렸던 사내, 모용동막. 전쟁이 끝나고 강호로 돌아온 그가 다시 세상에 몸을 담근다. 사선을 넘나들며 죽음 앞에서조차 무심한 그를 사람들은 두려워하나 모용동막은 그저 세상을 관조하고자 하는 한 용병일 뿐이다. “……천하는 너무 크고 광대하여 어떤 일이 일어나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
Science fiction i fantasy
Oceny i opi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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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autorze
임이모 본명 임경석. 80년대 중반 무협소설계에 입문하여 창작활동을 시작. 90년대 초 만화스토리 작가로 변신하여 활발한 작품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대표작으로는 『마도전사』,『무랑』,『혈견류』,『이탈자』,『모르모트』,『폭풍의 영웅』, 『열도의 두 거인』등 무협과 만화 두 방면에 고루 히트작을 양산해 왔다. 지금은 신세대 감각이 물씬 풍겨나는 작품을 집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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